콜라는 근본이 코카콜라고, 신탁의 근본은 신탁학회였습니다

미래의 표준은, 늘 공부하는 자리에서 먼저 만들어집니다
Dec 18, 2025
콜라는 근본이 코카콜라고, 신탁의 근본은 신탁학회였습니다

세무사의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경쟁 우위에 있는 서비스를 먼저 선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업의별은 그 답을 [신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2월 12일(13시~18시),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열린
한국신탁학회 동계 학술대회에 기업의별이 참석하게 됐어요.

저는요… 공부 담당(?)으로 같이 따라갔습니다 ㅎㅎ

신탁학회, 왜 이렇게 중요하냐면요

신탁학회는 단순히 신탁 사례를 나누는 모임이 아니라,

신탁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법과 제도에까지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 말 그대로 신탁의 근본을 만드는 곳이에요.

(학문적으로는 진짜… 매~우 풍성합니다 😇)

여기서 갑자기 콜라 얘기 하나만 할게요.
제가 코카콜라를 좋아해서가 아니라요,
콜라의 근본 하면 코카콜라 아니겠어요? P사 8땡땡 콜라(연배 나옵니다…)를
근본이라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ㅎㅎ

신탁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서 표준(메인)이 만들어지고,
그걸 실무로 가져오는 사람들이 결국 시장을 만듭니다.

그래서 기업의별 핵심 인력들은 세무사님의 다음 수익 창출을 위해
학술대회까지 직접 참여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우리가 새로운 이익창출 수단을 연구하고 미래를 준비하면,
그게 곧 표준이 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 (중간에 꼭 넣고 싶었던 이야기)

제가 얼마 전 이런 뉴스를 하나 봤어요.
간병인이 치매 노인을 가스라이팅해서 자녀들 몰래 수억 원을 편취했다
기사였는데요.

기사 하단에 전문가 코멘트가 이렇게 달려 있더라고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화가 진행되는 대한민국에서
치매 고령자의 자산 보호 취약성을 방지하기 위해
후견과 신탁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이 문장을 보면서
“아…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신탁 제도가 더 활성화돼야겠구나”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 학술대회에 와보니, 기업의별은 이미 오랜 논의 끝에
그 준비를 시작해 놓았더라고요.

‘역시…’ 라고 속으로 혼자 생각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죠? ㅎㅎ

그래도 학술대회니까

참석하신 분들, 짧게 소개해볼게요 😊

(안 하면 섭섭하니까요…ㅎㅎ)

개회사

정순섭 교수 (한국신탁학회 회장)

제1세션

좌장: 최수정 교수 (서강대학교)

발표자 : 배광열 변호사 (공익법인 온율), 제철웅 교수 (한양대학교)

한국재산신탁협회 신임 회장도 겸임하고 계시는 오영표 변호사님

제2세션

좌장: 오영표 변호사(신영증권 전무 / 한국재산신탁협회 신임 회장)

오영표 변호사님은요, 신탁의 대중화자기신탁 활용을 세무사의 핵심 가치로
자리 잡게 하는 데 가장 앞에서 움직이고 계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적임자라는 표현이 딱 맞았습니다.

발표자 : 조웅규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곽종규 변호사 (KB국민은행)

학술대회 끝나고 간단하게 다같이 저녁도 먹고
이렇게 귀엽게 셀카도 남기셨습니다 ㅎㅎ

그리고 기업의별 핵심 리더들도 함께했습니다

김완일 세무사, 나동환 대표, 강선애 실장, 양정호 부장
그리고 리더는 아니지만 핵심은 되고싶은…. 저!! ㅎㅎ

이 핵심 리더분들이 이미 신탁을 ‘나중에 공부할 제도’가 아니라
**‘세무사의 실제 수익 구조로 연결할 수 있는 도구’**로
계속 고민하고 계셨더라구요.

저의 개인적인 깨달음 하나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신탁을 그냥 후견인 제도 정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세션을 같이 듣다 보니

임의후견제도, 공공신탁, 자기신탁, 반려동물을 위한 신탁까지…

“와… 이렇게까지 다양하다고?” 싶을 정도로
세계가 확 열렸습니다.
많이 신기했습니다.

오늘의 한 줄 정리 ✨

신탁은 아직 낯설지만 이미 현실이 되고 있고 준비한 사람부터
기회가 되는 영역이라는 것.

기업의별은
세무사님의 다음 수익 모델을 위해
이미 한 발 먼저 공부하고, 고민하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 “세무사가 신탁을 알면, 실제로 뭐가 달라질까요?”
조금 더 실무적인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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