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니즈를 들었다면, 이제 답을 보여줄 차례였다 | 치프인증평가 2부

인터뷰에서 파악한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시한 시간
Apr 07, 2026
고객의 니즈를 들었다면, 이제 답을 보여줄 차례였다 | 치프인증평가 2부

안녕하세요 :)
기업의별 막내의 오프 더 레코드입니다.

지난 1부에서는
치프인증평가 마지막 날 오전 분위기와
첫 고객 미팅인 인터뷰 롤플레이까지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2부에서는
그다음 단계인 결과보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양현호위원님의 이슈는 주식이동

결과보기, 답을 내놓는 시간

기업의별에서 결과보기
인터뷰를 통해 파악한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이 직접 솔루션을 제시하는 시간입니다.

인터뷰가 고객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이었다면,
결과보기는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 답하는 단계라고 볼 수 있어요.

백진영세무사님의 이슈는 가지급금

이 장면에서는
치프가 단순히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고객의 상황을 읽고 방향을 잡아
적절한 솔루션을 설계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잘 드러났습니다.

케이스는 룰렛으로 정해졌습니다

오전에 인터뷰가 진행됐다는 이야기까지만 드렸는데요.
지원자별 어떤 케이스가 나왔는지도 공개해볼게요.

  • 주식이동 _양현호 자문위원

  • 가지급금 해결 _백진영 세무사

  • 차명주식 _김창곤 자문위원

김창곤위원님의 컨설팅이슈는 차명주식, 승계

이번 케이스들은
실제로 기업의별이 수행했던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한 기출문제였고,
당시 그 컨설팅을 맡았던 치프님이
이번에는 대표님 역할로 직접 들어오셨거든요.

문제도 실전, 상대도 실전.

한마디로,
대충 아는 척으로는 넘어가기 어려운 구조였습니다.
이쯤 되면 룰렛은 놀이기구가 아니라 운명의 버튼에 가깝습니다.

내용을 다 몰라도, 볼 수 있어요

솔직히 가지급금이나 주식이동 같은 내용은
제가 아직 다 설명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내용을 전부 몰라도
보이는 건 있더라고요.

대표님 역할을 맡은 치프님들의 반응,
지원자분들의 태도,
설명을 이어가는 흐름을 보다 보면
충분히 고민하고 준비해오셨다는 게 느껴졌어요.

결국 전문용어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그 사람의 태도였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치프와 자문위원들이 기업의별이라는 이름을 대신해 고객을 만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결과보기는
단순히 솔루션을 설명하는 시간이 아니라,
기업의별을 대표해 고객 앞에 섰을 때
어떤 태도와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지를 보여주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보기가 끝난 뒤에는
조금 다른 시간도 이어졌어요.

결과보기까지 모두 끝난 뒤에는
지원자분들의 소감과,
평가자였던 치프이자 선배 자문위원분들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이 시간이 참 오래 남더라고요.

롤플레이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정해진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기던 평가자였지만,
마지막에는 조금 다른 얼굴로 말씀해주셨거든요.

점수보다 오래 남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같이 협업할 동료처럼,
먼저 이 길을 걸어온 선배처럼
조언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필요한 비판도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비난이 아니라 비판이었다는 점이에요.

듣는 순간에는 아플 수 있어도
결국 오래 남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말들.
그 시간이 바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저만 울컥한 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는 눈물을 훔치시는 지원자분도 계셨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이 시간이 단순히 결과를 듣는 자리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오랜 기간 준비한 시간,
하루 종일 이어진 긴장,
그리고 끝나고 나서야 들을 수 있는 말들이
한꺼번에 닿는 순간이었겠죠.
저도 조금 울컥했습니다.

다들 정말 사랑스러운 분들입니다^^
몰아주기도 한번 하고 :)

마지막은 단체사진으로 남았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뒤에는
단체사진도 함께 촬영했습니다.

평가를 받은 분들도,
평가를 진행한 분들도
오랜 시간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하루가 끝난 뒤 남긴 사진이라서인지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 TAG Red에서는, 그 이름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다음 TAG Red에서는
이 치프인증평가를 통과한 멋진 치프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요.

저는 그 시간이 벌써 궁금합니다.
오늘의 과정을 보고 나니
그 이름이 이전과는 조금 다르게 보일 것 같거든요.

치프인증평가 2부 이야기는 여기까지 전해드릴게요.
다음 TAG Red 이야기도 막내가 잘 담아보겠습니다 :)

#기업의별 #기업의별막내의오프더레코드 #치프인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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