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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이야기

    역량강화 프로젝트 시작 후 첫 TAG Red_235회

    쿠키는 달콤했고, 질문은 매웠던 235회 TAG Red 현장
    Jun 24, 2026
    역량강화 프로젝트 시작 후 첫 TAG Red_235회
    Contents
    오늘은 오전부터 바빴습니다 🎁돌로미티에서 온 달콤한 쿠키들 🍪자기주식 처분 Q&A, 그리고 부족했던 시간역량강화 프로젝트 후 달라진 TAG Red질문 폭탄이 터졌습니다 🎤12건의 발표, 12가지 이상의 이슈들부서별 안내까지 알찼던 하루

    오늘은 오전부터 바빴습니다 🎁

    이번 235회 TAG Red는 오전부터 일정이 아주 꽉 찬 하루였습니다.

    오전 커뮤니케이션 시간에는 6월 초 회사 10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이탈리아 돌로미티 이야기가 이어졌는데요.

    돌로미티로 떠났던 장기근속자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남아 있는 직원들 중 일부가
    한 주 동안 팀장 역할을 맡아 팀원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했었습니다.

    각자 나와서 소감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그 팀원들을 위해 팀장들이 작은 선물을 준비해
    증정식을 진행하면서 소감발표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팀을 바라본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었습니다.

    막내는 이런 순간을 보면 괜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물론 제 업무가 늘어나는 순간은 따뜻하지 않고 그냥 뜨겁습니다.😅

    돌로미티에서 온 달콤한 쿠키들 🍪

    오후 TAG Red 시간에는 이탈리아에서 건너온 쿠키 선물들이 함께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어서와~ 돌로미티는 처음이지?”라는 제목으로
    돌로미티 이야기를 올렸었는데요.

    그 돌로미티에서 온 쿠키들이 이번에는 TAG Red 현장 한쪽에
    예쁘게 디피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가볍게 드시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막내는 쉬는 시간마다 리필, 리필, 또 리필. 바쁘다 바빠, 막내사회.

    분명 쿠키는 달콤했는데 오늘 TAG Red 분위기는 생각보다 아주 매웠는데
    같이 현장으로 들어가보시죠 GOGOGO~

    시간이없다 시간이없어~

    자기주식 처분 Q&A, 그리고 부족했던 시간

    1부에서는 강지훈 이사님(CCO)께서 자기주식 처분과 관련한 쟁점에 대해
    Q&A 시간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이사 보수 결의 관련 판례와 실무 유의점까지 함께 다뤄주실 예정이었는데요.

    음.. 시간이 부족했어요
    오늘 시계가 좀 빠르게 움직이는 거 같은 느낌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역량강화 프로젝트 후 달라진 TAG Red

    TAG Red는 원래도
    치열하게 논의하고 질문하는 시간이 일상입니다.

    그런데 이번 달부터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드렸던 것처럼 강지훈 CCO께서
    주니어 치프와 주니어 특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하셨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TAG Red 발표 자료를 미리 받아보고,
    사전에 공부하고, 질문을 준비한 뒤,
    발표 시간에 직접 질문과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말만 들으면 아주 좋은 프로젝트입니다.

    실제로도 정말 좋습니다. 문제는…정말 좋아서 문제였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아졌거든요. 😰😵

    질문 폭탄이 터졌습니다 🎤

    각자 자료를 미리 보고 오니 하고 싶은 말도 많고, 묻고 싶은 것도 많고,
    짚고 싶은 포인트도 많아졌습니다.

    이 상황을 미리 예상하신 대표님은 TAG Red를 위해 무선 핸드마이크 세트와
    오디오 믹서 콘솔까지 엄청난 세팅을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답변을 위한 발표자들을 위한 자리까지!

    발표 한 건 한 건마다 논의가 깊어지고, 쟁점이 이어지고, 질문이 또 나오고,
    이걸 좋아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처음엔 생각했습니다.
    “와, 이제 질문하기 편하겠다.” “답변하기 편하겠다.”

    그리고 곧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 편해졌구나.” 너무 편해졌습니다.
    질문이 끊기지 않습니다.

    회사의 성장 관점에서는 너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막내의 퇴근 관점에서는 잠시 눈을 감게 되는 일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 마음은 점점 초조해졌습니다.

    “아직 발표가 남았는데…”
    “아직 부서별 안내도 남았는데…”
    “나는 오늘 집에 갈 수 있을까…”

    12건의 발표, 12가지 이상의 이슈들

    이날 TAG Red에서는 총 12건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컨설팅 이슈도 다양했습니다.

    명의신탁, 주식이동, 가업승계, 가지급금 등
    발표 건수만큼이나 다루는 주제도 넓고 깊었습니다.

    하나의 사례 안에서도 여러 관점이 오가고,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실 이게 TAG Red의 힘인 것 같습니다.

    그냥 발표하고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의 사례를 두고
    각자의 경험과 시선을 꺼내놓는 시간.

    누군가는 질문하고, 누군가는 답변하고, 또 누군가는 그 대화를 들으며
    다음 자신의 사례를 떠올리는 시간.

    그렇게 사례가 그냥 지나가지 않고 기업의별 안에서 한 번 더 다듬어집니다.
    물론 그만큼 시간도 함께 다듬어졌습니다.
    아주 길게요.
    발표가 모두 끝나고 나니 밖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눈물이 뚜둑뚜둑. 😬😭😱

    부서별 안내까지 알찼던 하루

    그런데 끝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각 부서별로 안내할 내용도 많았습니다.

    마케팅부에서는
    기업의별 홈페이지 개편에 대한 안내와 의견 청취,
    그리고 브랜드 필름 맛보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은 기업의별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와
    연결되는 작업이라 자문위원들의 의견도 함께 요청드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운영지원부에서는 자문위원들께 청약서 작성 방법을 안내했고,
    고객경험관리 담당자가 지난주 각 지역의 스텔라스페이스를 방문해
    점검한 내용 및 개선방안도 함께 브리핑했습니다.

    협력센터에서는 6월과 7월에 예정된 세미나들을 안내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는 안내이다보니
    센터장님께서 너무 열심히 홍보하시는 바람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7월에 광주와 대전에서 진행예정인 소규모 세미나도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니
    세무사님들 많이 참여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안에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25시간처럼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질문이 많아졌다는 건 그만큼 더 깊이 보고 있다는 뜻이고,
    논의가 길어졌다는 건 그만큼 각자의 시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니까요.
    성장은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다만 다음에도 이렇게 질문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릴 예정이라면…
    TAG Red 시작 시간은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제발 모두도 그렇게 생각해 주세요.
    그럼 지친 막내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 오프더레코드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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